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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. 일본의 gap이라는 매거진의 여기자가 우리 모델 중 한 명에게 호텔 이름과 방 번호를 적은 명함을 주고 꼭 찾아오

구렁이p 2016. 1. 27. 16:59

이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. 일본의 gap이라는 매거진의 여기자가 우리 모델 중 한 명에게 호텔 이름과 방 번호를 적은 명함을 주고 꼭 찾아아오라고 한 것이다. 그 모델은 당황했지만 나머지 일해은 흥미로워하며 그 모델을 놀려댔었다.

남자가 잘 나가는 여자에게서 하룻밤을 제안받는,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설정이 실제로 눈앞에서 일어나니 신기하기도 했고 더군다나 그가 우리 측 스태프라는 사실이 재밌기도 했다.

가봐. 누가 아니? 그 여자랑 밤을 보내고 너도 세계적인 모델이 될지?